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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길어지고, 야외활동이 한결 가벼워지는 5월. 도심 속에서 음악과 예술, 일몰과 야경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지금 가장 ‘힙’한 공간, 서울 용산의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주목하세요.
국내외 드러머와 타악 연주자들이 모여 리듬으로 소통하고, 온몸으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축제! 바로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이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노들섬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TOUCH MY SOUL”. 당신의 심장을 울릴 퍼커션 사운드가 서울 한복판을 가득 메울 예정이죠.
지금부터 축제 기본정보, 공연 라인업, 노들섬 가는 법, 주차 꿀팁,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 명소 ‘노들섬’에 대해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
👇 노들섬 드럼페스티벌 일정표 확인하기
📅 서울드럼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기본정보
- 📍 장소: 서울 용산구 노들섬
- 📅 기간: 2025년 5월 10일(토) ~ 5월 11일(일)
- 🎶 슬로건: “TOUCH MY SOUL”
- 🎤 주요 구성: 드럼·타악 공연, 드럼 워크숍, 드럼클리닉, 전시 및 체험 부스
- 💰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부스 유료)
올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다양한 타악 장르를 아우르며, 드럼 하나로 전 세대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청소년 음악 체험,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 모두에 딱 맞는 구성입니다.
2025 드럼페스티벌 라인업 총정리
🎼 5월 10일(토)
- 프리미엄 연희 태락
- Sonny Emory (세계적 드러머)
- 김예찬 feat. 전경호
- 최현진 & 김슬옹
- 서울행진25
🎼 5월 11일(일)
- 서울행진25
- Dabda X Kashikura Takashi
- Emotional Percussion (Mariana Baraj, 장재효, 박순아, electree)
- 신드럼
- 안도 프로젝트
- 더 픽스
매 라인업마다 개성이 넘치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타악을 잘 모르더라도 현장의 에너지와 열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특히 Sonny Emory와 Kashikura Takashi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드러머로,
이들의 라이브를 직접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축제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노들섬은 어떤 곳?|용산 가볼만한곳 추천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장·전시관·카페·식당·산책로가 어우러져 있는 ‘축제의 섬’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있지만 바다 같은 강변뷰와 도심 야경, 그리고 잔잔한 석양이 만나는 풍경은 서울 속 힐링 그 자체입니다.
🌇 한강 일몰 명소
해질 무렵, 섬 위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사진작가들도 사랑하는 뷰포인트입니다. 붉은 해가 한강 수면에 스며들며 만들어내는 풍경은 SNS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 만점!
🌃 서울 야경 명소
해가 지고 도심의 불빛이 반사되면, 서울의 밤은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냅니다.
특히 노들섬에서 바라보는 여의도, 반포, 남산 방향의 라인뷰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자전거 타기 좋은 곳, 커플 산책로, 야경 포인트까지 모두 한 섬 안에!
노들섬 가는 방법 & 주차정보
🚇 지하철 이용 시
-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 → 신용산역 정류장 → 버스 환승 후 노들섬 하차
- 4호선 신용산역 3번 출구 → 동일 경로
-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 → 한강대교 방면으로 700m 도보 이동
🚌 버스 이용 시
- 노들섬 정류장(03-340) 하차
- 간선버스: 150, 151, 152, 500, 501, 504, 506, 507, 605, 750A/B, 751, 752
- 지선버스: 6211
🚫 주차안내 – 노들섬 내 주차장 이용 불가
- 행사 기간(5.10~5.11)은 노들섬 내 주차장 통제
-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 추천 주차장
- 이촌3주차장 (이촌동 302-17) – 172면
- 이촌4주차장 (이촌동 376) – 33면
- 노들나루공원 주차장 (동작구 본동 258-89) – 19면
🚶♀️ 주차 스트레스 줄이려면 대중교통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5월 용산 가볼만한곳 추천 코스
🎧 드럼페스티벌 공연 관람 → 노들섬 카페거리 산책 → 일몰 감상 → 야경 포토타임
📸 드럼페스티벌의 리듬에 몸을 맡긴 후, 노들섬 곳곳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어린이 체험 부스, 드럼 워크숍, 자유 연주 체험도 운영 중이니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최고!
마무리: 5월 축제 추천 1순위, 노들섬 드럼페스티벌
일상을 벗어나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 음악, 감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노들섬입니다.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심장으로 느끼는 예술’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혹은 연인과 특별한 데이트를 원한다면 노들섬만 한 곳이 없습니다.
🎶 지금 바로 일정 확인하고, 축제 당일엔 지하철 타고 노들섬으로 향해보세요!